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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소드 월드 2.0(ソード・ワールド2.0/Sword World 2.0)은 룰적 서포트가 완전판 이후로 전혀 없어서 리플레이를 위한 시스템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던 (...아니 사실이잖아?) 소드월드의 새 버전이 개발중입니다. 소드월드 +1 이라던가 소드월드 액트 카덴챠라던가 브로드소드월드 롱소드월드 그레이트소드월드 등의 예상을 뒤엎고 새 버전은 소드월드 2.0 이라고 한다.

키요마츠의 상식력과 미즈노의 망각력에 축복받은 포세리아를 버리고 세로운 세계는 라크시아라는 이름. 전혀 다른 세계관으로 옮겨가며 일단은 소드월드 감각으로 즐길수 있으며 세로운 버전으로 소드 월드 2.5가 생겼다.

기능[]

기능은 파이터, 펜서, 그래플러, 슈터, 프리스트, 소서러, 컨저러, 페어리테이머, 마기테크, 스카우트, 레인저, 세이지, 바드, 인핸서, 라이더의 15개.

전투 기능[]

  • 파이터 : 이전대로 전사, 백병전과 방어구의 전문가. 특기를 고르는 것으로 공격과 방어의 전문가로 나뉜다.
  • 펜서 : 시프에서 근접 공격만을 잘라낸듯한 인상의 근접형 경전사.
  • 그래플러 : 무기 한정(세스타스 류), 금속 갑옷 불가, 방패 불가의 맨손 격투가로 라운드 당 2회 공격을 한다. 던지기나 때리고 차는 콤비네이션이 가능한 형태.
  • 슈터 : 사격무기를 사용. 회피능력은 없다.

마법사 기능[]

  • 소서러 : 공격 마법이나 편리 마법. 마법으로 화려한 전투를 하고 싶으면 추천.
  • 컨저러 : 원호 지원 마법 계열. 고렘이나 언데드를 만들어내 부리기도 한다.
  • 페어리테이머 : 요정을 불러 주문을 사용. 구 셔먼과 비슷한듯, 보석을 이용해 어디서든 마법을 사용할 수 있고 6대정령(빛, 어둠, 불, 물, 바람, 땅)의 속성의 조합으로 마법을 사용한다.
  • 프리스트 : MP를 소모해 신으로부터 마법을 거래하는 형태인듯, 회복 마법계.
  • 마기테크 : 300년 전에 멸망한 마동기 문명의 기술력을 사용, 마력을 이용해 마동기 문명의 마법 아이템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기능. 마기테크+슈터는 마법총을 사용하는 건맨 플레이가 가능.

기타 기능[]

  • 스카우트 : 실내외에서 탐사 기능, 구 시프에서 전투 외의 능력들을 보유.
  • 세이지 : 큰 변경 없음, 생태 판정에 성공하면 공격 보너스를 준다.
  • 바드 : 그대로. 레벨이 오르면 주가의 효과 범위가 넓어지는등 편해진다.
  • 인핸서 : MP를 소비해 자신을 강화하는 능력을 사용한다. 파이터에게는 MP가 전혀 쓸모가 없는 점을 메꾸는 기능이 될듯.
  • 레인저 : 사격 무기를 쓸 수 없는 기존의 레인저. 야외의 전문가이고 약초나 포션 등 회복 계 아이템 사용이 특기.
  • 라이더 : 주로 기마(말이 아니라 다른 몬스터도 가능)특기를 익힐 수 있는 기능.

전투[]

기능 중에 회피력에 레벨과 능력치 보너스를 더할수 있는 것은 파이터, 펜서, 그래플러, 그리고 7레벨 이상에 전투 특기를 고른 슈터.
사격 무기는 슈터만이 사용할 수 있다.
우선권은 스카우트 + 민첩 (+ 타빗트의 종족 능력)으로 결정.
몬스터의 우선권은 고정치.
지식 판정에 성공하면 상대의 약점까지 알수 있게 된다.
크리티컬 무한반복 룰은 건재. 펜서는 전투 특기로 크리티컬을 8에서 발생시키는 대신에 리스크가 있는 공격이 가능.
갑옷의 대미지 감소는 고정치가 된다.

캐릭터 메이킹[]

종족 결정.
태생 결정.
능력치 결정. 능력치는 기용도, 민첩성, 근력, 지력, 정신력, 생명력 그대로인듯.
기능 선택.
HP, MP 계산 (생명, 정신에 모험자 레벨X3을 더한 값이 된다)
전투 특기를 선택.
장비를 구매.
능력치는 세션 후 랜덤값으로 성장한다. (1d6을 굴려, 1 기용, 2 민첩, 3 근력, 4 생명, 5 지력, 6 정신이 성장한다. 두번 다 같은 값이면 그 능력이 성장.) 1.0 때는 능력치 올리는데에 꽤나 경험점이 필요했기 때문에 구제조치인듯.

장비[]

기본 룰에서는 무기의 필요 근력과 타격점이 고정된다. (상급 룰에서 현행 룰과 비슷하게 조절이 가능)
레이팅 표는 여전히 사용하지만 타격점이 고정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화된다.
갑옷에 슈트 아머 추가. 갑옷의 대미지 감소도 고유값이 된다. (방어 굴림은 폐지된다) 회피점 페널티가 일률적인 경우는 없어졌다.
모험자 세트는 패키지 화 된다. 시프용 툴이 스카우트용 툴로 명칭 변경. 마법의 발동체는 지팡이 한정이 아니다. 고렘의 재료가 아이템 표에 실린다. 약초, 힐링 일부가 아이템화 되어 존재. 마정석의 가격은 재검토.
캐릭터 시트에는 마법아이템의 보디 슬롯 기재란이 생긴다. (D&D의 영향인듯?)

PC의 입장[]

모험자. 다만 모험자 가게는 완만한 네트워크를 갖고 있으며 모험자를 파견하는 형태가 된다.
인간은 「검의 가호」를 사용해 게임 시간 1일에 1회, 다이스 굴린 후에 성공하는 것이 가능. 에버론의 액션 포인트 같은 느낌?
이번에는 샘플 캐릭터를 준비.
죽어도 부활이 부담없이 되지만, 부활할때마다 영혼이 오염되어 만족화 혹은 언데드화 해간다.
마법은 저항에 성공하면 마법대미지-10 레이팅이 아니라 대미지 반감.
모험자 레벨에 의한 대미지 감소는 없어졌다.
전투는 추상적 전투로 복귀한다. 전위는 혼자 2명까지 붙잡아둘수 있는 것으로 처리.
총은 마법아이템. 라크시아에서 화약은 발명되어있지 않다.
탄환은 별도 아이템 취급. 한발마다 사용량을 체크할 지경.
마법의 총은 위력이 높다. 3라운드 공격하면 1라운드 장전 정도로 밸런싱하고 싶은듯.
탄환은 마기테크가 챠지해서 쏜다.
탄환에 마법을 챠지하는 것과 장전은 합해서 한 라운드에 가능.
챠지에는 지속시간을 설정하고, 사전에 준비해둘수 있는 양을 조정하고 싶은 모양.
하지만 무제한 공격이 가능한 사양으로 변경될지도 모른다.
총을 2자루 그리고 전투 특기에 양손 효과를 갖고 있으면 쌍권총이 가능하다.
D&D의 Feats와 유사해보이는 전투 특기라는 항목이 있다.
현재까지 나온 전투 특기에는 《마법 유도》《무기 익숙(검)》《견제 공격》《필살 공격》《마법 확대(수)》가 있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기존의 마법 확대(MP를 추가 소모해 여러발의 마법을 한번에 캐스팅하는 규칙)이 없어지고 전투 특기화 하는듯 하다.

세계관[]

세자루의 검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 제1과 제2의 검은 계속 다투어, 문명의 흥망을 반복하고 있다.
제3의 검은 그 싸움 도중에 스스로 소멸을 선택하여 마나가 되어 세계에 흩어졌다.
제1의 검을 신봉하는 종족과 제2의 검을 신봉하는 야만족이 싸우고 있으며, PC의 제1의 검 쪽의 종족.
대륙은 레이제르돈과 테라스테어 2개가 있고 섬이 몇개 더 있다. 그 외 카슈칸, 가레스브르크 같은 지명이 나온다.
신화나 고전 판타지 소설의 세계가 아니고 최근의 MMO 게임을 의식한듯한 세계.
세계의 과정 자체에 전란의 이유가 있어서 PC분만 아니라 누군가 싸우지 않으면 안되는 느낌.
포세리아로 말하자면 종말의 존재가 상주하고 있고 소규모 전투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느낌이다.
몬스터의 기원이나 데이터가 세계가 바뀐 것에 맞추어 꽤 변경된다. 데이터도 다르다.
레서 오거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다. 몬스터 전용 전투 특기를 붙인 녀석도 있다.
세계의 구조에 어떤 장치가 있고, 보스 몬스터를 종족 평균보다 강화하기 위한 아이템도 존재한다. 이것을 빼앗는 것이 PC 종족의 목적. 덧붙여 빼앗아오면 PC에게도 메리트가 있다.
이상의 내용은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쓸 수 없음.

종족[]

소드 월드 2.0~2.5/종족

인족[]

  • 인간: 평균적인 능력. 「검의 가호」에 의해 운명을 뒤집는 특수 능력을 지님.
  • 엘프: 미형·장수·장신. 인간으로부터 파생한 종족. 물가를 좋아하고 물에 관한 특수 능력을 지님. 프리스트도 취득 가능.
  • 드워프: 불과 가까운 일족. 여자애는 귀여움. 불에 완전 내성. 기능에 제한 없음.
  • 타빗트: 두 발로 선 토끼. 사랑스러운 외모를 하고 있다. 자기들을 신의 환생이라고 믿고, 신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 세계를 방랑함. 지식욕이 왕성해 가장 마법사에 적합하지만 프리스트는 될 수 없음. 위험 감지 능력을 지님. 전위에는 부적합.
  • 룬포크: 고대 문명이 만든 인조인간. 만들어진 목적에 따라 우수 분야에 특화한 개체가 존재함. 인조인간다운 특수 능력도 있음.
  • 나이트메어: 더러워진 영혼이 태아와 융합하여 다양한 종족으로부터 태어나는 돌연변이종. 뿔이 난다거나. 외견은 원래 종족에 관계없이 인간 타입에 멋짐. 능력치는 높지만 사회적 입장은 낮음. 은제 무기에 약하다 등의 약점 있음. 마법검사를 추천하기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특수 능력도 있음. 『최강을 목표로 하는 사람에게 강추』라 함.
  • 릴드라켄: 두 발로 선 드래곤. 도마뱀이라고 하면 화냄. 상단을 조직해서 여행하는 상인 종족. 전사에 걸맞아 꼬리로 공격도 할 수 있음. (상급 룰에서 등장)
  • 그래스러너: 엘프나 드워프와 달리 1.0 그대로. 다만 여러 가지 룰적으로 재미있는 요소가 추가됨. (상급 룰에서 등장)

만족[]

규칙책/룰북[]

미디어 믹스[]

게임[]

기타[]

룰북 1에서는 6종족에 12개 기능, 1-6레벨을 다룬다.
룰북 2에서는 2종족이 추가되고 2개 기능 추가, 7-10레벨을 다룸.
룰북 3에서는 기능 1개 추가와 11-15레벨을 다룬다.
룰북 표지는 본격적인 판타지 화가 몇사람을 후보로 좁혀 진행중. 내부 일러스트는 라이트한 화가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음.
방어구 대미지 감소값은 고정되고, 상점판매 무기의 타격값도 필요 근력이 고정된 물건이 나오며 마법 저항시에도 레이팅 수정은 없는 등 간략화되는 점으로 보아 레이팅 표는 대미지 외에는 쓰일 일이 없어지는 셈. 레이팅 표의 사용을 전반적으로 간략화하는듯.
아직 요정과 정령이라는 단어가 명확히 정립되지 않은듯. 페어리테이머가 부리는 것이 요정인데 이 요정은 1.0의 정령처럼 작용하는듯 하다.
릴드라켄은 노블 리자드맨인듯. 랄드라켄의 꼬리치기 공격은 피아를 가리지 않는 범위공격인 모양이다.
전투 기능을 완전히 분리해냄으로써 여러 기능을 멀티클래스 하는 것이 더욱 장려될듯. 소서러와 프리스트 겸직이 유효해지는듯 하다.
인핸서는 마법사가 아니며 MP를 사용해서 스스로를 버프하는 게열.

외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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