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PG가 테이블을 하나두고 만나서 하는 RPG라면 ORPG는 온라인(online)으로 만나서 즐기는 RPG입니다. 채팅프로그램을 이용해 플레이하는걸 일컫습니다.
유래[]
국내에 D&D가 정식 출간되기 전에 HiTel(현 Paran) 환타지 동호회에서 RTCF라는 용어를 사용하였고, 이후 HiTel RPG 동호회에서 김동은님이 ORPG(Online-RPG)란 용어를 착안하여 그때부터 사용했다는 설이 있음. Tealeaf 2006년 11월 7일 (화) 14:37 (UTC)
특징[]
장점[]
물리적공간을 초월.
대화내용이 전부 데이터가 됨.
플레이로그(log)의 저장이 간편.
추후 검토 및 플레이 요약 등이 가능.
플레이 중간에도 스크롤을 통해 선언의 검토 가능.
캐릭터를 표현하기 좋음.
플레이어의 모습, 목소리가 배제되기 때문에 캐릭터의 외모, 목소리, 행동 등을 떠올릴때 플레이어를 고려하지 않게 됨. 캐릭터처럼 행동하기에 매우 유리.